【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송죽동(동장 유인형)은 지난 11일 단체원과 함께 하는 골목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송죽동에서는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마다 단체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하며 취약지역 순찰과 함께 보도블럭, CCTV 작동여부 확인 등 더욱 안전한 송죽동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날 야간순찰에는 주민자치회, 방범기동순찰대 등 단체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조영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야간순찰에 참여해 주신 방범기동순찰대원들과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야간순찰을 통해 더욱 안전한 행복마을 송죽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