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평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국‧도비 확보.내년 6월 완료

  • 등록 2015.11.25 14: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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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신문】수원시가 ‘평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2차분 사업의 국‧도비를 전액 확보해 내년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반복되는 침수피해 지역으로 자연재해위험개선 지구로 지정된 권선구 ‘평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총사업비 55억원 중 금년도 국‧도비 11억원을 확보하여 1차분 사업을 마무리 하고, 2차분 사업에 필요한 국‧도비 20억원을 전액 확보하여 2016년 6월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평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대하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 국민안전처 사전설계 심의를 거처 지난 7월에 1차분 사업을 착수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평동지역의 침수 피해 예방 및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가 해제돼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원 ehdduq05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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