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 어려운 이웃 위해 사골곰탕 1000개 기부

  • 등록 2024.01.24 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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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만원 상당, 추운 겨울 ‘훈훈함’ 더해

[경기경제신문]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가 23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35만원 상당의 사골곰탕 1,000개를 고천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 오문경 대표 및 직원들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등 선행을 이어 나가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해 왔다.

 

오문경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곰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은숙 고천동장은 “올해도 관심을 갖고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도움을 주시는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곰탕은 취약계층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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