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고양시의회 김학영 의원이 6일 '제5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제5회 의정대상은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염종현 의장과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학영 의원은 고양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 55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5분 발언을 통해 대화마을 주민들의 통행 편의를 위한 제언을 했다.

또한 시장 전용차량, 고양시정연구원, 장월평천, 가좌천, 덕이천 관리,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 문제 등 다양한 부분에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학영 의원은 "영광된 자리에 서게돼 매우 기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의정 생활에 전념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