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장, 남경필 지사에게 '열약한 동계종목 활성화' 지원 요청

  • 등록 2015.04.23 16: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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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슬레이지하키와 휠체어컬링 실업팀을 창단·운영을 해주시기를 남경필 지사에게 요청

【경기경제신문】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은 23일 경기도청 본관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도장애인체육회장)와 환담을 했다.


이날 김 회장은 "열약한 동계종목 활성화 및 2018평창 동계장애인올림픽을 위해 아이스슬레이지하키와 휠체어컬링 실업팀을 창단·운영을 해주시기를 남경필 지사에게 요청"했다.


또한, 도내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가 46명으로 16개 시군에 배치되어 있어, 나머지 15개 시군에도 장애인체육지도자들이 배치될 수 있도록 경기도 지방비의 확보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아울러,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도내 휠체어사이클 보급을 위해 휠체어사이클 16대 및 교실 운영비를 지원했다.

박종명 pjm604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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