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간담회

  • 등록 2015.02.03 17: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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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동장실에서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참가자 4명과 간담회 자리 가져

【경기경제신문】장안구 영화동(동장 박선우)주민센터에서는 3일 동장실에서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참가자 4명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장안구 건축과 광고물팀에서 효율적으로 불법광고물을 수거하고자 실시한 것으로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오는 분께 일정금액을 보상해주는 제도다.


영화동은 지난해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참여자 5명을 운영하여 경수대로 대로변 불법현수막 제거, 거북시장 일대 전단지 및 불법광고물 수거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안전교육과 함께 활동시에는 반드시 배부된 조끼를 착용하여 민원인과의 마찰을 최소화 하도록 당부하였으며 추운 날씨에 불법 광고물을 수거하는 작업이 쉽지 않으므로 무엇보다 안전과 건강에 유의할 것을 부탁하였다.


박선우 영화동장은 “영화동은 상업지구로서 불법광고물을 아무리 제거해도 뒤돌아서면 또 붙어있다”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보영 young23305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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