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안양시 노동인권센터와 간담회 가져

  • 등록 2022.09.23 14: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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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신문]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23일 안양시 노동인권센터에 방문해 간담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준모 위원장, 강익수 부위원장을 비롯한 총무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노동인권센터가 당면한 주요 현안 사항과 2023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비정규직·플랫폼 노동자 등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의 인권 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대안 및 사례 등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준모 위원장은 “노동인권센터 개소를 다시 한번 축하한다”며 “모든 노동자가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양시 노동인권센터는 지난 2021년 7월 노동인권센터설립추진TF팀 설치를 시작으로 2022년 8월 센터를 개소했으며 노동환경 실태조사, 노동자 교육 및 노동법률 지원 등 노동정책 및 사업을 개발하는 전국 최초의 비영리사단법인이다.

김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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