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의류물품 지원

  • 등록 2022.07.15 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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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복지지원단 연계활동 진행

[경기경제신문]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희망조약돌로부터 의류물품을 지원받은 가운데 이 달 중 관내 위기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에 지원 받은 의류물품 205벌을 특별지원 대상 및 찾아가는 동반자 이용 청소년, 학교밖 청소년, 1388복지지원단의 4개 기관에서 발굴된 위기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희망조약돌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후 1388청소년지원단의 복지지원단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위기청소년을 위한 물품 지원 및 자립·자활 지원 등 복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물품 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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